U-20 한국 축구, 시리아를 꺾고 아시안컵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후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다.
조회 2,334 등록일자 2025.02.15
한국 대표팀이 AFC U-20 아시안컵에서 13년 만에 우승을 노리며 좋은 출발을 했다.
2025년 2월 14일, 중국 선전의 룽화 문화체육센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시리아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이 열렸고, 한국은 2-1로 시리아를 이겼다. 성신과 백민규의 골로 승리를 이끌었으며, 후반전에는 시리아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다음으로 태국과의 2차전, 그리고 일본과의 최종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이 4강에 진출한다면 FIFA U-20 월드컵 4회 연속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다. 한국은 2012년 이라크 대회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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