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티비] '탁구 강국' 중국이 올림픽을 비롯한 2025 ITTF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남녀 부문을 합쳐 총 6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여자 선수들은 세계 랭킹 1위 쑨잉사, 4위 천싱퉁, 7위 콰이만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여자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쑨잉사는 준결승에서 천싱퉁을 상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남자 부문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린스둥과 4위 량징쿤이 결승행을 노리고 있습니다. 린스둥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번째 월드컵 우승을 향해 도전 중이며, 세계 2위 왕추친도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와 격돌할 예정입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전원 탈락했습니다. 다음 대회를 위해 휴식을 취한 뒤 5월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ITTF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와이즈티비] 단거리 육상의 주목할만한 재능인, 전채민(사우스아일랜드스쿨)이 세계 무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5년 4월 18일(현지시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U18(18세 미만)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200m 결승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채민은 이날 21초0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2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콩의 쿠 추크 펑(20초95)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해리 쿠랜(싱가포르)은 21초24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채민은 100m 종목에서는 상위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경기 후 전채민은 “100m에서 아쉬움을 느꼈기에 200m에서 모든 것을 다 쏟았다”며 자신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단거리 육상의 미래를 밝히고자 했다는 전채민은 “이번 은메달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여자배구 선수 메가왓티 퍼티위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2025년 4월 19일 기사에 따르면, 메가는 고향으로 돌아와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밝혀질 예정이다. 메가는 한국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인도네시아 리그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결혼식과 함께 메가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한다.
한국 수영 선수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의 경쟁 상대인 튀니지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메드 하프나위가 21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국제수영연맹 공정위원회(AQIU)가 반도핑 규정 위반으로 내린 결정으로, 하프나위는 2024년 4월 11일부터 2026년 1월 10일까지 자격정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AQIU는 하프나위가 12개월 동안 소재지 정보 제출을 3회 불이행하여 반도핑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선수 측은 인정하고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전해졌습니다.
하프나위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로, 김우민과의 경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최근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예선 탈락을 경험하며 고배를 맛보았고, 부상을 이유로 2024 파리 올림픽에는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