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7라운드 MVP는 안양 토마스! K리그2 수원은 파울리뇨를 선정합니다.
[와이즈티비] K리그1 FC안양의 수비수 토마스가 7라운드 MVP로 뽑혔다.
안양은 8일에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토마스의 쐐기골로 이끌렸다.
이날 경기에서 토마스는 득점뿐만 아니라 탁월한 수비력을 뽐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김천상무다가 선정되었고, 수원FC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는 치열한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에서는 수원 삼성의 파울리뇨가 6라운드 MVP에 선정되었으며, 수원과 경남FC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파울리뇨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수원은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으로 베스트 팀에 올랐다.
베스트 11에는 일류첸코, 파울리뇨, 바사니, 갈레고, 베니시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기술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TSG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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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