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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중국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4회 연속 메달 획득! 썸네일 이미지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중국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4회 연속 메달 획득!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2025년 2월 14일(한국시간 기준)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중국을 상대로 5-2로 승리하며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날 일본과의 슛아웃에서 패하며 결승행이 끊긴 한국팀은 이번 승리로 4회 연속 입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2007년 창춘 대회(동메달),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동메달), 2017년 삿포로 대회(은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 네 번째 메달을 획득한 것입니다. 한편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본선 4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여자부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여자 아이스하키는 1999년 강원 대회, 2017년 삿포로 대회와 함께 역대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조회 1125 2025.02.14
UFC 레전드 리치 프랭클린, 복귀 가능성 언급 "조건이 맞아야 한다!" 썸네일 이미지

UFC 레전드 리치 프랭클린, 복귀 가능성 언급 "조건이 맞아야 한다!"

리치 프랭클린이 UFC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복귀 의사를 밝힌 소식이 전해졌다. '에이스(Ace)'로 불리는 프랭클린은 UFC 초기 스타로 손꼽히며, 2003년 데뷔 이후 세계 최고의 미들급 파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켄 샴록, 에반 태너를 꺾으며 미들급 챔피언이 된 그는 네이트 쿼리, 데이비드 로이소와의 경기에서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앤더슨 실바에게 패하며 왕좌에서 물러난 후, 2015년 은퇴를 선언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프랭클린은 글로벌 파이트 리그(GFL)와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놨다. GFL은 많은 은퇴 UFC 스타들을 영입하여 주목을 받는 단체로, 프랭클린 또한 복귀를 고려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50세의 그는 조건이 맞는다면 다시 링에 올라설 의사를 밝히며, 트레이닝 캠프를 소화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여전한 열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프랭클린은 "적절한 조건, 적절한 금액, 적절한 상대가 주어진다면 충분히 복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한다면 말이죠."라며 복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한 팬들과 단체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며, UFC 전설의 복귀가 현실화될지 곧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회 1137 2025.02.14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 은퇴 선언 "마지막 시즌, 팬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마지막 순간" 썸네일 이미지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 은퇴 선언 "마지막 시즌, 팬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마지막 순간"

김연경, 배구 레전드의 은퇴 선언 2025년 2월 13일,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도드람 2024-2025 V리그에서 활약한 후 배구공을 내려놓는다. 그녀의 마지막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3-1로 이기며 승리를 거뒀다. 김연경은 4세트에서 연속 득점으로 팀을 이끌며 8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김연경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는 결정을 밝혔다.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김연경은 "언제 은퇴해도 아쉬움은 있을 것"이라며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은퇴를 선택했고, 후회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 중인 김연경은 "서두르지 않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연경은 여전히 V리그 최고의 '공수 겸장'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 중이며, 흥국생명과 함께 올 시즌에도 통합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조회 1322 2025.02.14
차준환, '피겨 왕자'의 군면제 확정 소식에 기뻐하며 중국 하얼빈에서 일본의 카기야마 유마를 눌러 '금메달'… 썸네일 이미지

차준환, '피겨 왕자'의 군면제 확정 소식에 기뻐하며 중국 하얼빈에서 일본의 카기야마 유마를 눌러 '금메달'…

[스포츠 소식] 고려대학교 출신 차준환 선수가 9.71점 차를 뒤집어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친 차준환은 총 281.69점을 획득하여 1위에 올랐습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탱고 음악에 맞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인 차준환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군면제 혜택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남녀 동반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김채연 선수 역시 여자 싱글에서 눈부시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쾌거의 순간이었습니다.
조회 1311 2025.02.13
김채연, 사카모토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프리서 역전 드라마" 완성 썸네일 이미지

김채연, 사카모토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프리서 역전 드라마" 완성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대표인 김채연(수리고)이 세계 1위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김채연은 전날의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좋은 점수를 바탕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내면의 속삭임(Whisperers from the heart)'을 연기하며 다양한 기술들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는데, 마지막 순서에 나선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는 넘어지며 김채연에게 승리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김채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두 번째로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신감을 더욱 키우는 김채연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조회 1431 2025.02.13
한국 U-20 축구대표팀, 통산 13번째 우승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딛다! 14일 시리아와 맞대결한다. 썸네일 이미지

한국 U-20 축구대표팀, 통산 13번째 우승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딛다! 14일 시리아와 맞대결한다.

[와이즈티비]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20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참가하며 9월에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2회 우승한 전적을 가졌지만, 2012년 이후 우승한 적이 없다. 대표팀은 윤도영, 강진혁, 박승수 등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으며, 윤도영은 EPL 팀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첫 상대인 시리아는 1994년 우승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어 태국, 일본과 맞붙게 된다. 특히 일본과의 경기는 8강 진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13년 만에 13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회 1365 2025.02.13
울산 현대, '아챔 탈락'으로 조현우 결장 불가피…"안양 개막전에 코뼈 골절 부상" 썸네일 이미지

울산 현대, '아챔 탈락'으로 조현우 결장 불가피…"안양 개막전에 코뼈 골절 부상"

[와이즈티비] 울산 HD가 4경기 연속 승리에 도전하던 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토너먼트 진출을 놓치고, 주력 골키퍼인 조현우가 부상으로 인한 악재를 맞았습니다. 2025년 2월 12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울산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의 2024-25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이 열렸습니다. 원정 경기를 치른 울산은 1-2로 패했고, 승점 3을 얻어 11위에 그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리그 7라운드 경기에 출전한 조현우는 팽팽한 경기 속에서 후반 25분에 상대 공격을 막다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리람의 공격수와의 1대1 상황에서 무릎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조현우는 김판곤 감독이 문정인 골키퍼를 투입하도록 결정했습니다. 경기 후 감독은 “선수를 보호하지 않는 태클이 실망스럽다”라며 이야기했고, “CT 촬영이 필요하다. 코뼈에 이상이 있는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판곤 감독은 “조현우의 부상이 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우려를 표현했고, “원정 경기에 출전시키려고 했던 조현우의 뜻밖의 부상으로 인해 매우 안타까움을 느낀다.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울산 측은 13일 조현우의 상황을 공개했는데, 구단 관계자는 “CT 검사 결과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현재 코 부위에 부어있고 멍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16일 FC안양과의 시즌 개막전을 앞둔 울산은 전력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조현우는 지난 시즌 14번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MVP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부상으로 인해 개막전 결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울산 관계자는 “조현우의 재활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14일 귀국 후 울산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 1577 2025.02.13
울산 현대의 주전 골키퍼 조현우, 개막전을 앞두고 코뼈를 골절하다··· 시즌 초반 출전 불투명해요 썸네일 이미지

울산 현대의 주전 골키퍼 조현우, 개막전을 앞두고 코뼈를 골절하다··· 시즌 초반 출전 불투명해요

[와이즈티비] 프로축구팀 울산 HD의 수문장 조현우가 올 시즌 K리그1을 앞두고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울산 구단은 13일 "조현우가 밤늦게 CT 검사를 받아 코뼈 골절이 확인됐으며, 현재는 부종과 멍이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우는 전날 태국 부리람의 창아레나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는데, 이로 인해 울산은 16강 탈락을 허용했습니다. 조현우는 경기 중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해 부상을 입었는데, 이후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울산은 K리그1 4연패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조현우의 부상은 대형 악재로 다가왔습니다. K리그1은 곧 시작되며, 울산은 FC 안양과의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조현우의 부상 정도에 따라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울산은 "조현우는 14일에 울산으로 돌아와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그 후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MVP로 뽑힌 조현우는 울산의 골문을 지켜주며 팀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조회 1541 2025.02.13
호날두, 메시의 2배를 벌었다고? 지난해 최고의 수입 스포츠스타 1위에 등극 썸네일 이미지

호날두, 메시의 2배를 벌었다고? 지난해 최고의 수입 스포츠스타 1위에 등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알 나스르에서 뛰는 '슈퍼스타'로 손꼽히며,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 작년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에 따르면 호날두는 작년에 총 2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765억 5,800만 원)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직전 해인 2023년의 2억 7,500만 달러(약 3,982억 8,250만 원)보다는 적긴 했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여전히 압도적인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마이애미)는 1억 3,500만 달러(약 1,954억 9,350만 원)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벌어들인 선수는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미국)로, 작년에 1억 5,380만 달러(약 2,227억 1,780만 원)를 벌어들였습니다. 이는 복싱 선수 타이슨 퓨리(영국)의 1억 4,700만 달러(약 2,128억 5,600만 원)를 앞섰습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일본)가 100위 중 21위로 7,250만 달러(약 1,049억 5,830만 원)를 벌어들였습니다.
조회 1565 2025.02.13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김건희, 강풍으로 결선 취소되었지만 금메달 획득! 썸네일 이미지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김건희, 강풍으로 결선 취소되었지만 금메달 획득!

[와이즈티비] 2008년생 스노보더 김건희(시흥매화고)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2025년 2월 13일(한국시간 기준) 중국 하얼빈 시내에서 약 200㎞ 떨어진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예정되었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었다. 이에 김건희는 전날 예선에서 78점을 기록하여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에서 연기를 펼치는 종목으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는 이승훈(한국체대)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하프파이프 예선에서는 두 차례의 연기 중 더 높은 점수를 성적으로 인정하며, 결선에서는 최고점을 바탕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결선이 취소되어 예선 1위였던 김건희가 금메달을 수확했다. 2008년 7월생인 김건희는 아직 17세 미만의 어린 선수로, 2022년 5월부터 국가대표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는 자신의 첫 국제 대회 입상을 화려하게 표현했다.
조회 1458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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