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이집트의 강자' 고다에 승리하며 WTT 챔피언스 16강 진출! 다음 상대는 누구?
조회 1,045 등록일자 2025.03.13
한국 탁구 스타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2025에서 화려한 경기를 펼쳤다. 세계랭킹 10위의 그녀는 '18세 복병' 하나 후세인 모하메드 고다(이집트·27위)를 3-1로 이기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의 선수들이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남자부 역시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유빈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도 힘을 모아 16강을 향해 전진 중이다. 결과에 대한 기대와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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