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 정대윤, 프리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값진 동메달' 획득
조회 1,137 등록일자 2025.03.19
한국 선수 정대윤,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한국 선수 정대윤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선수들 중에서 최초의 성과이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정대윤은 81.76점을 획득하여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성적이었다.
정대윤은 이전에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왔다. 이번 성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서는 호리시마 이쿠마(일본)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정대윤은 은메달을 수확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눈길을 끌었다.
프리스타일 스키의 모굴(Mogul)은 선수들이 다양한 기술을 발휘하는 공간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경합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