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아 타이나라, UFC 런던 대회를 앞두고 몰리 매캔에게 경고 발령: "항복하거나 탈락하거나"
조회 1,063 등록일자 2025.03.21
알렉시아 타이나라가 UFC 런던에서 몰리 매캔과의 경기를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타이나라는 이번 경기로 UFC 데뷔전을 장식하고 영국 팬들의 기대를 뒤집을 준비가 되어 있다.
훈련을 마치고 있던 타이나라는 갑작스러운 경기 안건을 통보받았고,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팀 리더의 단호한 응답을 받았다. 금요일 바르지냐에서 출발해 런던으로 향하는 긴 여정을 앞두고 있는 타이나라는 1주일 만에 7파운드(약 3.2kg)의 감량 작업에 돌입해야 했다.
타이나라는 경기를 통해 UFC에서 강력한 파이터로 인정받기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 중이다. 이번 경기는 어렵고 좋은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승리를 향한 그녀의 열망이 높다.
데뷔 전적 11승 1패를 자랑하는 타이나라는 경기를 통해 자신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하고자 한다. 경험 많은 매캔을 상대로 본인의 강점을 발휘할 자신감을 드러내며,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UFC 런던에서 열릴 이 경기는 어느 쪽이 승리할지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께 기대하며 이 두 선수의 격돌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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