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레슬러 정서연, ‘아시아선수권 대회 출전’ 소감 밝혀…”좋은 소식 전하고 싶어요”
조회 969 등록일자 2025.03.21
[와이즈티비]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기대주 정서연 선수가 소식 속으로 등장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월 21일, "정서연이 아시아시니어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이번 대회는 요르단 암만에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에요.
30세의 정서연 선수는 1995년생으로, 작년에는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76㎏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뽑혔습니다. 자격을 얻게 된 정서연 선수는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다짐했어요.
GH 여자 레슬링팀은 작년 1월에 창단한 이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최근에는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4개 체급에 출전한 선수들이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어요. GH 여자 레슬링팀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김은유 감독은 지도자상, 엄지은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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