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MRI 결과 이상 없음… "장기 결장 없을 것"
조회 1,028 등록일자 2025.03.19
[와이즈티비] 최근 허리 통증으로 인해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RI 검사 결과에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정후는 허리 부위를 조사한 결과 구조적인 손상이 없다고 밝혔으며, 장기 결장할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복귀 일정은 아직 미정이지만, 팬들은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후는 이번 허리 통증으로 인해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결장했으며, MRI 검사를 통해 부상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적이 있는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안타율 0.300, 2홈런, OPS 0.967을 기록하며 복귀를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몸 상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복귀 시기에 대한 확실한 계획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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