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부재가 전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라마단과 K리그 추위 속 오만의 도전"
조회 1,296 등록일자 2025.03.20
이번 주요 기사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만 축구 대표팀 감독 라시드 자베르가 한국의 센터백 김민재의 결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자베르 감독은 김민재를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고 언급하며 전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의 추운 기후에 대해 언급하며 선수들이 적응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만은 라마단 기간 동안 선수들이 특별한 규율을 지켜야 하는데, A매치 당일은 예외로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베르 감독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며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오만과, 25일에는 요르단과 맞붙을 예정이며, 두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랭킹 23위인데, 조기 본선행 확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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