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디펜딩 챔피언'의 부상악재... 김도영에 이어 박찬호도 무릎 염좌 판정 받아
조회 1,639 등록일자 2025.03.26
[와이즈티비] '지난 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도영을 비롯한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찬호는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중 선두타자로 나서는 도중에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는데, 정밀 검진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회복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김도영도 개막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고 이탈한 상황입니다. 그 역시 한 달 이상의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IA는 김규성과 나성범의 열정적인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팀이 단합하여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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