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 펜싱 에페 경기서 국제그랑프리 동메달 획득! 마세건도 개인전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첫 입상' 기록
조회 1,132 등록일자 2025.03.17
[와이즈티비] 부산시청의 송세라가 국제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5년 3월 16일(현지시간 기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여자부 에페 그랑프리에서 송세라가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은 우크라이나의 안나 마크시멘코가 획득했고, 준결승에서 송세라를 이긴 이탈리아의 줄리아 리치가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송세라는 이번 시즌에 출전한 네 번의 국제대회에서 세 차례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작년 11월 캐나다 벤쿠버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올해 2월 바르셀로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대회 남자부에서는 부산시청의 마세건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2020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기록한 최고 성적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둔 마세건은 자신의 국제대회 개인전 첫 입상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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