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탱, ONE 172에서 타케루와의 대결을 통해 '커리어 최고의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됨
조회 1,093 등록일자 2025.03.18
ONE 플라이급 무에타이 챔피언 로드탱 지트무앙논(27)은 ONE 172에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보다 더 탁월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있다.
로드탱은 ONE 172 메인 이벤트에서 3체급 K-1 챔피언 타케루 세가와와 맞붙을 예정이다. 이번 대결은 세계적인 플라이급 스트라이커들의 꿈의 대결로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드탱은 이 경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와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로드탱은 "나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이번 경기는 나에게 있어 지금까지의 경기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일 것이다. 이 경기를 통해 나는 최고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상대가 일본의 슈퍼스타라 해도, 나는 이길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덧붙여 "이번 대결은 놓치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나는 승리로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로드탱은 일본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의 경기를 통해 마치 고향에 온 듯한 안정감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탱은 "일본은 나에게 많은 것을 준 특별한 곳이다. 일본에서 경기를 하게 될 때마다, 나는 더 큰 열정을 불태우게 된다. 적의 땅이라 해도, 일본에서 경기를 하게 되면 마치 고향에 온 것처럼 기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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