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최승우, 아르헨티나의 신인 바셰호스를 TKO로 꺾고 옥타곤에서 2연승 달성!
조회 994 등록일자 2025.03.17
[와이즈티비] '스팅' 최승우가 1라운드 TKO패를 당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승우는 미국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베토리vs돌리제2'에서 UFC 데뷔전에서 케빈 바셰호스에게 1라운드 3분 9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바셰호스는 최승우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여 최승우를 제압했다. 최승우는 바셰호스의 공세에 버겁게 대응하며 패배를 맛보았다.
최승우는 지난해 7월 이후 두 번째로 TKO패를 기록했고 UFC 통산 전적은 4승 7패로 끝났다.
경기 후 바셰호스는 최승우를 칭찬하며, "최승우는 어머니를 여읜 상황에서도 힘을 내어 경기에 나섰다. 그에게 계속해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바셰호스는 경기 전략에 대해, "최승우를 사냥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는 거리를 유지하려 했기에 근거리 전투를 펼쳐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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