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왕 안세영, 전영오픈 2연패 도전 중
조회 1,113 등록일자 2025.03.12
[와이즈티비] 안세영(23), '배드민턴 여제'의 귀환! 세계 최고 대회 전영오픈에서 우승 도전
세계 최고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로 전영오픈에 도전합니다. 이 역사 깊은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2년 만에 정상에 다시 섰으면 좋겠습니다.
안세영은 지난해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준결승전에서 패배하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무릎 부상을 극복한 안세영이 이미 세 번의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성적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오팡지에(17위)와의 첫 경기에서도 안세영은 1게임을 내주었지만, 이후 2·3게임을 이겨내며 승리했습니다. 강력한 경쟁자인 왕즈이와의 대결도 주목할 만합니다. 지난해 패배를 거듭한 상대에 대한 복수심을 이번 대회에서 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세영은 이미 인디아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올림픽의 과거를 뒤로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녀의 의지가 이번 전영오픈에서 또 한 번 발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중국 선수들을 꺾고 정상에 오르는 안세영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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