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배드민턴협회 대표팀 감독으로 전격 발탁' 작심 발언에... "도전은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다"
조회 1,562 등록일자 2024.12.18
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자신의 강한 의견을 피력한 후에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안세영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2024에 출전한 경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이기든 지든 상황을 알렸을 것”이라며 자신의 발언을 강조했으며, 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후 축하보다는 질타를 많이 받았다고 토로한 안세영은 “내가 만든 상황이니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2024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은 “배드민턴을 즐기고 싶다”며 다가오는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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