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전 UFC 라이벌에게 경고 "싸움 그만하라, 우리는 이제 올드스쿨이다"
조회 1,261 등록일자 2024.12.18
UFC 전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종합격투기에서의 경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 라이벌들에게 경고를 보냈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는 29전 29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종합격투기계에서 레전드로 기억됩니다.
4년 전 은퇴한 그지만, 여전히 UFC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코칭과 사업에 전념하고 있지만, 여전히 격투기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하빕은 이전 라이벌들에게 경고를 내미며 그들에게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포이리에게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후에는 대결을 중단해야 해. 그는 끝났어. 저스틴 게이치, 하빕, 더스틴 포이리, 토니 퍼거슨. 이건 올드 스쿨이야, 형제. 그만 싸워야 해. 우리는 이제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고"라고 전했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지목한 선수들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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