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대표주자 신유빈, 세계 랭킹 톱10으로 컴백! '상금 순위도 놀라운 이유'"
조회 1,489 등록일자 2024.12.18
[와이즈티비] 대한항공의 여자 탁구 스타 신유빈이 한국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루어내며 세계 랭킹 톱10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2024년 12월 18일 세계 랭킹에서, 이전에는 11위로 밀렸던 신유빈이 이번에는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중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독차지하는 가운데 신유빈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신유빈은 올해 20세가 된 젊은 선수로, 중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최근 열린 발드네르컵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현재 여자부 상금 순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여러 종목에 출전하여 한국 탁구를 빛내는 데 기여한 신유빈은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에 새로운 영광을 안겼습니다. 단일 올림픽에서 멀티 메달을 따내는 한국 탁구 선수로서의 업적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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