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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UFC 선수로 데뷔하는 유주상, 화이트 UFC 회장의 직접 제안 수락'

조회 2,174 등록일자 2024.12.18

한국 선수 유주상, UFC 무대 진출 확정!

한국의 간판 스타 유주상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MMA) 단체인 UFC에 입성한다. Z-Fight Night을 기획한 정찬성이 유주상의 UFC 계약을 발표했다. 유주상은 최근 ZFN 대회에서 TKO 승리를 거두며 UFC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주상은 복싱을 기반으로 전향한 후, UFC 옥타곤에 발을 들이게 된 25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다. 그의 UFC 진출은 ZFN의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이트 회장은 유주상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여 직접 UFC 진출을 확정시켰다. 유주상은 이 기회를 통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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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말에 따르면, MMA 역대 최고의 파이터 5인은 누구일까?

볼카노프스키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MMA 역대 최고 파이터 5인을 논의했습니다. 그는 "이제 얘기를 해야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주제인데요... 우선 데미트리우스 존슨을 언급해야겠죠. 그리고 존 존스도 빼놓을 수 없어요. 그의 개인적인 이슈를 떠나서, 그는 오랫동안 챔피언으로서의 위치를 지켜왔습니다. 그의 기술을 논할 필요도 없이, 그는 분명 역대 최고 중 한 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데미트리우스 존슨, 존 존스, 조르주 생피에르, 앤더슨 실바, 그리고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언급해야겠네요. 아데산야는 반드시 포함돼야 하죠. 그는 많은 챔피언십을 소유하고 있으며, 타격 기술 면에서는 UFC 역사상 최고의 타격가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아데산야도 꼭 포함시켜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볼카노프스키와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시티 킥복싱 팀 동료로서 친분이 깊어, 아데산야를 언급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볼카노프스키는 자신을 역대 최고의 파이터 5인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그의 5회 연속 타이틀 방어는 UFC 명예의 전당에 오른 호세 알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며, 그의 업적은 여전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MMA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G.O.A.T)' 논의는 계속되고 있지만, 볼카노프스키가 최근 패배를 겪은 것으로 인해 일부 팬들은 그의 위치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는 겸손한 성품으로 인해 자신을 포함시키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생각하는 MMA 역대 최고의 파이터 5인은 데미트리우스 존슨, 존 존스, 이스라엘 아데산야, 조르주 생피에르, 앤더슨 실바입니다.

포항스틸러스, 호주 출신 수비수 '아스프로'와 재계약 체결하여 강화된 수비 라인 구축한다.

[와이즈티비] 호주 출신 수비수 아스프로가 포항스틸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포항은 아스프로와의 협력을 2025년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아스프로는 188cm, 76kg의 탁월한 체구를 가졌으며 호주 1부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시즌에 포항으로 온 그는 처음에는 기회가 적었지만, K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해가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코리아컵 결승에서의 탁월한 수비로 우승에 공헌한 아스프로는 후반기에 팀에 더 큰 기여를 하며 팬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포항의 코칭스태프들은 아스프로와의 계속된 협력을 결정했고, 선수 본인도 즐거운 마음으로 재계약을 수락했다. 내년에도 스틸야드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아스프로는 “포항스틸러스와 재계약해 기쁘다. 다시 한번 스틸야드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시즌을 통해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는데, 그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S칼텍스 프로배구팀, 베트남 국가대표 선수 뚜이 영입 완료!

[와이즈티비] GS칼텍스 여자 프로배구팀이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로 베트남 출신의 트란 띠 비치 뚜이(24세)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GS칼텍스는 뚜이의 비자 발급 과정을 완료하고 이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뚜이는 184cm의 키로 빠른 움직임과 공격력이 뛰어나며, 뛰어난 블로킹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 대표팀의 핵심 미들블로커로 활약 중인 뚜이는 특히 2022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전 아시아쿼터 선수인 스테파니 와일러는 지난달 28일 흥국생명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결국 교체 대상이 되었습니다.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은 “다수의 부상으로 전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 팀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로 합류한 선수가 팀과의 조화롭게 잘 맞춰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상으로 팀을 떠난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에게는 미래가 밝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레슬링의 '맏형' 류한수, 올림픽 메달 눈물로 은퇴…"지도자로의 새로운 도전"

한국 남자 레슬링의 맏형 류한수가 현역 은퇴 선언 류한수가 2024년 12월 27일 현역을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목 부상이 심화되어 은퇴를 결심한 류한수는 앞으로 전주대 코치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림픽 메달 없이 은퇴하는 것이 아쉽지만, 이 한을 제자들이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류한수는 말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류한수는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여 국제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4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레슬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후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아시아선수권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올림픽에서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 류한수는 마지막 목표로 삼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놓친 채 은퇴를 결정했다.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류한수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김상식의 환상적인 활약, 베트남과 싱가포르를 꺾고 미쓰비시컵 결승행 진출! 2차전에서 한 골 차로 패했지만 …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6년 만에 미쓰비시컵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은 싱가포르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이번 승리로 베트남은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다가오는 2차전에서도 역전 없이 승리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18년 이후 다시 정상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전략적인 전술 변화에 대해 만족하며, 결승에 도전하는 자세를 보였다. 앞으로의 준비를 통해 홈에서도 잘할 수 있도록 팀을 이끌고 있는 김상식 감독의 결의가 높아 보인다.

울버햄튼의 황희찬, 14경기 만에 결정 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와이즈티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28)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을 강등권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27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새 감독 비토르 페레이라의 지휘 하에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팀은 4승 3무 11패(15승점)를 기록하여 리그 17위로 올라서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벤치에서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29분에 교체되어 팀을 이끌었고, 후반 54분에 결승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희찬은 상황을 잘 파악하여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황희찬은 시즌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리그 경기 12경기 만에 기록한 득점으로, EPL에서의 마지막 득점은 지난 5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이후 약 8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퇴장으로 10명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무득점으로 패배했습니다.

FC안양, 수비수 이태희와의 재계약 체결로 승격의 길을 열다

[와이즈티비] FC안양, 수비수 이태희와 계약 연장 FC안양이 수비수 이태희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안양은 "이태희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풍부한 경험에 대한 높은 평가로 2025시즌도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태희는 2015년 성남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성남에서 7시즌을 뛰고 군 복무를 거쳐 상주상무에 입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23시즌에 안양으로 이적한 이후 든든한 수비력을 발휘해 안양의 수비진을 이끄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활동적인 수비수로서 '2024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태희는 "FC안양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2025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FC안양은 이번 계약 연장을 발판으로 2025시즌을 위한 전지 훈련에 태국으로 출발한다.

추신수, 은퇴 후의 새로운 도전은? "감독은 아니지만..." 정용진 구단주의 '무보수' 보좌로 활약

[와이즈티비] SSG 랜더스의 은퇴한 추신수가 내년부터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무보수로 보좌하게 된다. 2024년 12월 27일 SSG는 "추신수를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 총괄로 선임했다"라는 공식 발표를 했다. SSG 측은 추신수가 MLB에서 쌓은 경험으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총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SG 관계자는 "추신수는 선수들과 프런트에 진심 어린 조언을 하는 등 이타적인 자세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또한 "추신수의 성실함과 MLB 네트워크 자산을 고려해 팀 전력 강화와 구단주 보좌로 활발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추신수는 MLB에서 1,652경기를 뛰며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했다. 2020년 SSG에 합류한 추신수는 현재 구단주 보좌로 활동 중이다. 은퇴를 앞둔 추신수는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여 내년에도 SSG에서 일을 이어가기로 했다. 보좌와 육성 총괄 역할을 맡으면서 보수는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추신수는 "구단의 제안에 감사하며 새로운 직함에 설레고 있다"고 전했으며, "프로야구 발전과 SSG 랜더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탁구 선수 전지희, 신유빈 파트너와의 활동 종료 후 고향 중국으로 복귀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물러난다"

한국 여자탁구 국가대표 전지희, 태극마크 반납 2024년 12월 17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탁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전지희가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올해 계약이 끝나는 미래에셋증권과 재계약 없이 중국으로 떠난 전지희는 조용히 은퇴를 결정하고 태극마크를 반납했습니다. 김택수 미래에셋증권 총감독에 따르면, 전지희는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더는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전지희의 마지막 무대는 중국에서 열린 2024 ITTF 혼성단체 월드컵이었으며, 그녀는 중국의 뒤를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지희는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역대 귀화 선수 중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하며 다른 선수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고, ITTF 세계랭킹에서는 1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지희와 신유빈은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두 사람 모두 역사적인 성과를 이룩했고, 한국 여자탁구가 16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김혜성, MLB 행 앞둔 상황…계약 불발 시 조기 귀국 예정'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MLB 진출을 위해 미국에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혜성은 해외 체류에 제약이 있어 조기 귀국했지만, 소속사 CAA스포츠는 MLB 구단들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포스팅 자격을 얻어 올해 6월 CAA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진출을 준비했습니다. 현재는 협상이 진행 중이며, 1월 4일까지 MLB 구단들과의 입단 협상이 이뤄져야 합니다. 기한을 넘길 경우 포스팅이 자동 종료되며, 내년 11월까지 다시 포스팅이 불가능합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김혜성을 영입 후보로 거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