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타 길버트 번즈, 콜비 코빙턴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응한 결투 제안 "콜! 4월에 만나서 싸워보자, 도망치지마라"
조회 1,041 등록일자 2024.12.20
길버트 번즈와 콜비 코빙턴 간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고되었습니다.
최근 번즈가 차엘 소넨의 전화번호를 유출한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켰고, 이에 코빙턴이 번즈에게 도전장을 내놓았습니다. 코빙턴은 번즈의 행동을 비난하며 복수를 원한다고 밝히며, 이 싸움이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빙턴은 번즈를 비난하며 “그 행동은 정말 역겹고, 비열하며,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는 고등학교에 있는 게 아니지 않냐?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번즈를 비판했습니다.
번즈는 코빙턴의 도전을 수락하고, 잠재적인 대결일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4월? 마이애미?”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양 선수는 신예에게 패한 뒤 타이틀 경쟁에 남기 위해 이 대결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다시 새롭게 증명하고자 합니다.
길버트 번즈는 코빙턴에게 계약서에 서명하도록 촉구하며 “네가 나타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고 도발했습니다.
길버트 번즈는 현재 웰터급 랭킹 8위에 위치하며, 콜비 코빙턴은 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 두 선수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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