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울버햄튼에서 ‘김민재-김승규’ 스승을 만나다! 18개월 계약 체결한 페레이라 감독
조회 1,023 등록일자 2024.12.20
[와이즈티비]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비토르 페레이라를 선임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포르투갈, 그리스, 중국에서 성공을 거둔 베테랑 감독으로, 울버햄튼은 그의 지도 하에 반등을 이루고자 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과거에 한국 축구의 '벽' 김민재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데, 포르투, 올림피아코스, 상하이 SIPG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노련한 감독이다. 그는 이적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제는 울버햄튼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
이제 페레이라 감독은 EPL 1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울버햄튼을 이끌게 될 것이다. 새로운 감독의 도전이 기대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