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2024시즌, 쿄카가 22골을 터트리며 최우수선수(MVP)상 수상, 이은영은 신인상 수상!
조회 743 등록일자 2024.11.15
2024시즌 WK리그 MVP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어. 여자 실업축구 선수들이 뽑은 이번 MVP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쿄카와였어. 쿄카와는 이 시즌 28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넣으며 최다 득점자로 빛났어. 또한 챔피언결정전을 이끈 강채림과 함께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선정되었어. 쿄카와는 "올해 처음으로 WK리그에 오게 돼서 좋은 팀과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어. 신인상은 창녕WFC의 이은영에게 돌아갔고, 그녀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주는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말했어.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부문의 우수 선수들도 함께 선정되었는데, 미드필더로는 장창, 아스나, 김혜지, 권하늘이, 수비수로는 장슬기, 김혜리, 이민화, 정지연이, 그리고 최고 골키퍼로는 강가애가 뽑혔어. 더욱 빛나는 2024시즌이었던 것 같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