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김영찬 K리그1 승격 소식에 환하게 웃음 지어…이예림과 함께 안양 행사 참석 현장에서 만남
조회 2,036 등록일자 2024.11.11
[와이즈티비] 이경규와 사위 김영찬, K리그1 승격을 축하하며 함께한 모습
2024년 11월 10일,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안양의 K리그1 승격을 축하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경규는 행사에 참석한 사위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안양은 최종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둬 63점을 획득하며 K리그1 승격을 이루었다. 11년 만에 이룬 이 승격은 1만 3,451명의 관중이 참석한 홈 최종전에서 성대하게 축하받았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31세 센터백으로, 안양을 거친 후 이번 시즌에 다시 소속되었다. 그는 2021년에 이예림과 결혼하여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경규는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위와 딸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이예림과 김영찬 부부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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