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장 린가드, 상암 잔디 상태 비판 "잉글랜드와 너무 달라"
조회 4,309 등록일자 2024.10.08
[스포츠 소식] FC서울의 제시 린가드,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선정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우려를 표현했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FC서울 측은 공문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곤 의원의 발언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를 지적한 린가드의 의견을 국정감사에서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울시의 축구장 관리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습니다.
경기장 상태 문제
최근 국내 주요 축구 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손흥민 주장과 린가드 등의 우려가 표명되고 있습니다. 잔디 상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불만
린가드는 경기 후 잔디 상태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으며, 선수들 간의 합의로는 환경이 실망스럽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서울의 김기동 감독도 잔디 상태를 꼬집으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잔디 관리 상황
서울시설공단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관리에 투입된 금액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A매치 장소가 변경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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