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지, 전국주니어역도 대회에서 '3관왕' 달성…"기록 넘을 준비 중"
조회 1,348 등록일자 2025.03.28
[와이즈티비] 수원시청의 역도 선수 허민지가 3관왕을 차지했다!
2025년 3월 2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허민지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허민지는 이날 95㎏ 기록을 세운 이지연(광주광역시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석천 감독과 김미애 코치의 지도 아래, 허민지는 대회 신기록을 수차례 경신했고, 최종적으로는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주현(고양시청), 명진우(안양시청), 김한결(고양시역도연맹), 김예솔(안산공고) 등 여러 선수들도 각각의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역도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는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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