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와 김우민, 5개월 만에 실전 복귀…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조회 986 등록일자 2025.03.20
[와이즈티비] 21세 황선우 선수와 23세 김우민 선수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참가합니다. 대회는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으로 개최되며, 대한수영연맹은 이 대회를 통해 2025년 국가대표,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7월 11일~8월 3일), 독일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50m, 100m, 200m에, 김우민 선수는 자유형 400m, 800m, 1,500m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두 선수는 지난해 10월 국제수영연맹 월드컵 2차 대회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공식 경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호준(제주시청), 양재훈(강원도청), 이유연(고양시청), 이주호(서귀포시청) 선수들도 자유형과 배영 종목에서 출전합니다. 여자부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인 대회에 도전하는 이은지 선수(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평영 200m의 한국기록 보유자인 문수아 선수(서울체고)도 성인 대회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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