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명예의 전당 론다 로우지, 두 번째 딸 '리코울라 파우오마히나카이피하 브라운' 출산으로 가족에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조회 735 등록일자 2025.01.11
론다 로우지가 UFC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목요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딸인 '리코울라 파우오마히나카이피하 브라운'의 탄생을 알리며, 병원 침대에서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론다 로우지는 전 UFC 헤비급 선수인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한 뒤, 2021년에는 첫째 딸인 라아케아 마칼라푸아오칼라니포 브라운을 출산했다. 론다 로우지는 여성 MMA의 선구자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초의 여성 UFC 챔피언으로서 여성 밴텀급 타이틀을 거의 3년간 수호하며 6차 방어를 이룩했다. 그녀는 MMA에서의 활약 뒤 영화 및 프로레슬링 분야로 진출하며 성공을 거뒀으나, 2023년에는 여러 차례의 뇌진탕과 WWE와의 부정적인 관계를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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