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은가누 vs 앤서니 조슈아, 재대결을 향한 긴장감이 고조돼요. "그때 분명히 나에게 유리했다"
조회 681 등록일자 2024.12.22
프란시스 은가누는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 결과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이번 3월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맞붙었는데, 조슈아가 2 라운드에서 KO 승리를 거둬냈습니다.
경기 이후 은가누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조슈아와의 리매치 제안에 주저하는 중입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은가누는 조슈아와의 리매치에 불편한 느낌을 토로하며, 타이슨 퓨리와의 리매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슈아와의 경기를 의심하며,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은가누는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 이유들 중 하나로 대기실에서의 긴 대기 시간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경기 전 4시간 가까이 대기했던 것이 이상하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일은 흔치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복싱 경력을 이어나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PFL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후, 다음 경기가 MMA인지 아니면 복싱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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