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총체적 난국에 빠지며 위기 깊어지는 중
조회 853 등록일자 2024.12.22
프리미어리그 4연속 우승의 맨체스터 시티가 위기에 몰렸습니다. 최근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2로 패하면서 시티는 8승 3무 6패(승점 27)를 기록하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12경기에서 1승만을 거두었고, 정규리그, 챔피언스리그, 컵대회에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아스톤 빌라는 맨시티를 이기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홈에서의 강점을 발휘하며 9경기 중 5승 3무 1패를 기록했고, 홈에서의 패배는 아스날에게 당한 1판만 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경기 초반에 존 듀란과 모건 로저스의 골로 선전했고, 맨시티는 필 포든의 골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동점골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수비적으로 문제를 안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존 스톤스와 마테오 코바치치의 복귀로 수비력을 회복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과의 홈 경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18라운드 홈 경기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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