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메이저리거 콜 어빈 영입…100만 달러 특급 승부수 띄운다
조회 1,908 등록일자 2024.11.15
두산 베어스, 메이저리거 콜 어빈 영입
2024년 11월 15일, 프로야구 팀 두산 베어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콜 어빈을 영입했다. 어빈은 미국 출신으로 나이는 30세이며, 신장 193㎝, 체중 108㎏의 왼손투수다.
어빈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4년간 90경기를 선발로 등판한 전문 선발 유형의 투수로 손꼽힌다. 그의 직구 구속은 최고 153km에 달하며, 커브, 커터,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도 수준급이라고 알려졌다.
두산 베어스의 관계자는 "어빈은 제구력이 뛰어나며, 메이저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16개에 불과한 수준이다"라며 어빈을 영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콜 어빈은 두산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