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제이크 폴과의 대결 하루 앞두고 강력한 비난 행위로 눈길…마지막 계체 후 불협화음 발생
조회 1,947 등록일자 2024.11.15
[와이즈티비] 전설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 제이크 폴의 뺨을 때렸다
환갑을 맞이한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이 계체량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두 선수는 각각 228.4파운드와 227.2파운드를 기록했죠.
행사가 끝난 후, 두 선수 간에 고릴라와 고양이의 대립 같은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분노에 찬 타이슨은 폴의 뺨을 때렸고, 진행 요원들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정시켰습니다.
마이크를 잡고 입을 뗀 두 선수는 각자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타이슨은 화를 내며 말을 중단했고, 폴은 충격을 느끼지 않았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폴은 미소 지으며 타이슨을 KO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대결은 16일 오전 10시에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결은 14온스 글러브를 착용한 8라운드로 진행됩니다.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대결은 예정이었던 7월에 연기되었습니다. 58세의 타이슨은 19년 만에 복싱 경기에 도전하는데, 폴은 이미 10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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