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페레이라, 라운트리를 꺾고 한국 내한 발표 "이유는 무엇일까?"
조회 4,245 등록일자 2024.10.07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인 알렉스 페레이라가 최단 기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포아탄(돌주먹)'으로 불리우며 한국 방문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4년 10월 6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UFC 307: 페레이라 vs 라운트리 주니어'에서 페레이라는 랭킹 8위 라운트리 주니어를 상대로 4라운드 4분 32초 만에 TKO승을 거두었습니다.
라운트리 주니어의 강력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페레이라는 절대로 지지 않고, 결국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경기 후에는 서로를 칭찬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는 라이트헤비급에서 더 많은 경기를 펼치고, 휴식을 취하며 멕시코, 한국, 몰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37세의 우승자는 최근 론다 로우지의 기록을 넘어 175일 만에 3차례 방어전을 성공시키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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