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연임에 성공하여 "한국 양궁과 함께할 시간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회 1,123 등록일자 2024.12.20
[와이즈티비]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대한민국 양궁을 4년 더 이끄는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2024년 12월 20일, 정의선 회장은 6선 연임을 확정했다. 양궁협회는 "정의선 회장이 단독 후보로 선출되어 선거운영위원회의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된 것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제9대 회장으로 활약하며 한국 양궁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의선 회장은 현금자동차그룹의 역량을 한국 양궁에 도입했다. 그는 최신 기술과 장비를 선수들에게 제공하여 한국 양궁의 수준을 높였으며, 세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올림픽 10연패와 전 종목 석권을 이룩했다.
또한, 협회 행정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양궁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세계 양궁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한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 양궁연맹 회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양궁연맹의 최대 후원사로서 국제 양궁계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스포츠 외교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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