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창단 첫 파이널A' 황선홍 감독과 재계약 체결…"새 역사 쓸 준비 돼 있어"
조회 2,074 등록일자 2025.10.30
[와이즈티비] 프로축구 K리그1 팀 대전하나시티즌이 감독 황선홍과의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30일 대전은 "황선홍 감독과의 재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재계약 내용은 상호 합의에 따라 비공개로 처리되었다.
황선홍 감독은 2020년 창단 시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지난해 팀을 강등권에서 벗어나게 하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4승 1무를 기록하여 K리그1에 남았다.
올해는 팀을 선두권으로 이끌어내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A에 진출했다. 34라운드까지 16승 10무 8패로 승점 58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2위 팀과 승점이 동률이어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이 눈앞에 있다.
대전은 "황 감독이 어려운 시기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팀을 파이널A에 이끈 것은 물론, 상위권을 유지하고 아시아의 명문팀으로 성장하는 비전을 이룬 것에 대한 재계약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황 감독은 "작년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었고,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현장 경험과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ACL과 리그 우승을 향해 노력하는 경쟁력 있는 팀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시즌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항상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K리그1 3위를 차지한 대전은 내달 1일 FC서울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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