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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3경기 연속 결장 후 마이너 리그로 강등... 외야수 카나리오가 대체한다.

조회 1,413 등록일자 2025.04.05

[와이즈티비]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정규시즌이 시작되었는데, 배지환(26)은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결국 트리플A로 이동하게 되었다.

피츠버그 구단은 4일, 뉴욕 메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배지환을 트리플A팀으로 내려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배지환은 메이저리그 개막 후 일주일 만에 트리플A로 이동하게 되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뛰어난 기록을 보여주었지만, 정규시즌에서는 출전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결국 마이너리그로 이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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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간판타자 박건우 부상 이탈로 고민 깊어져…8일 서울서 정밀 검진 예정 썸네일 이미지

NC 다이노스, 간판타자 박건우 부상 이탈로 고민 깊어져…8일 서울서 정밀 검진 예정

[와이즈티비] NC 다이노스의 주목받는 타자 박건우가 정밀 검진을 받기로 결정했다. 2025년 4월 7일, 프로야구팀 NC는 "박건우의 햄스트링 부위에 부종이 발견되어 병원 진료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구단 소식통에 따르면, 부종이 가라앉은 후 8일 서울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전에 박건우는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 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습니다. 8회 초 1사에서 주자 없는 상황에서 땅볼을 쳤던 박건우는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대체 선수로 박시원이 교체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8-2로 승리한 NC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리그 4위(5승 5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건우의 부상은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팀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건우는 이 시즌 10경기 동안 타율 0.324(34타수 11안타), 7타점, OPS 0.816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NC팀의 중요한 타자로 활약 중이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부상 정도에 따라 결장 기간이 늘어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조회 754 2025.04.07
'엄마 사수' 금지현, 시즌 첫 대회서 금빛 총성…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품격 뽐내며 우승 신고 썸네일 이미지

'엄마 사수' 금지현, 시즌 첫 대회서 금빛 총성…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품격 뽐내며 우승 신고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금지현(경기도청)이 황금빛 총성을 울렸다. 2025년 4월 7일, 인천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이 열렸다. 이날 631.9점을 쏜 금지현은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결선에서 251.7점을 기록하여 250.9점의 박선민(우리은행)과 228.4점의 장정인(창원시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의 첫 우승을 차지한 금지현은 새로운 지휘봉을 잡은 김승환 감독 아래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경기도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금지현은 “컨디션은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단체전 우승을 놓치고 아쉬움을 느껴 새로운 감독님께 개인전에서라도 반드시 첫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다짐으로 더 집중했던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총기를 보강하고, 사격복을 개선해 앞으로의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지현은 지난 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2000년생 동갑내기’ 박하준(KT)과 함께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 출전해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예상을 깨고 깜짝 은메달을 획득한 금지현은 임신과 출산 이후 ‘경력단절’ 우려를 뚫고 ‘엄마 사수’로 주목받았다.
조회 978 2025.04.07
페굴라, WTA 찰스턴오픈 우승에 쾌거! "클레이코트 타이틀은 커리어 첫 성공" 썸네일 이미지

페굴라, WTA 찰스턴오픈 우승에 쾌거! "클레이코트 타이틀은 커리어 첫 성공"

[와이즈티비] 미국 출신의 테니스 선수 제시카 페굴라가 클레이 코트 대회에서 획득한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2025년 4월 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개최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크레디트원 찰스턴오픈에서 세계 랭킹 4위인 페굴라가 44위 소피아 케닌을 상대로 2-0(6-3 7-5)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ATX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페굴라는 이번 우승으로 WTA 투어에서 8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6번은 하드 코트에서, 1번은 잔디 코트에서 이루어진 것이었죠.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클레이 코트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16만 4천 달러(한화 약 2억 4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31세인 페굴라는 어머니 킴 페굴라가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적 미국으로 입양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계'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지난 2023년 서울에서 열린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페굴라는 본인을 '하프 코리안'이라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페굴라의 아버지인 테리 페굴라와 어머니인 킴 페굴라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기업인으로, NFL과 NHL의 버펄로 구단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조회 839 2025.04.07
바르셀로나, 15년 만에 K리그1 대구와 열정적인 대결을 펼친다! 썸네일 이미지

바르셀로나, 15년 만에 K리그1 대구와 열정적인 대결을 펼친다!

[와이즈티비]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명문' FC바르셀로나가 프로축구 K리그1 팀 대구FC와 대결합니다. 2025년 3월 7일, 대구시 관계자들은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한국을 방문하여 K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두 차례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한 경기는 대구FC와의 경기로 확정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실사단은 지난 달 19일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하여 잔디 상태, 시설 및 선수들의 준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관계자는 "스타디움의 시설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경기를 개최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한국 방문은 바르셀로나 구단으로부터 아시아 지역 공식 에이전트로 임명된 함슬 ㈜디드라이브 대표가 주최했습니다. 함슬 디드라이브 대표는 "곧 대구전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한국 방문은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이루어지는데요. 세계적인 명문 축구팀인 바르셀로나는 1899년 창단되어 올해로 12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004년과 2010년에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2004년에는 수원 삼성과의 친선경기에서 패배하고, 2010년에는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에서 이겼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레알 마드리드에 4점 앞서 있습니다.
조회 751 2025.04.07
수원 삼성, 파울리뇨 멀티골로 홈경기에서 4-0 대승... 시즌 첫 2연승 달성! 썸네일 이미지

수원 삼성, 파울리뇨 멀티골로 홈경기에서 4-0 대승... 시즌 첫 2연승 달성!

[와이즈티비]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며 홈에서 강력한 경기를 펼쳤다. 6일 수원 삼성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를 4-0으로 완벽히 제압하며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를 이끈 변성환 감독의 지도 아래 수원은 전반부터 공세를 펼치며 결정적인 골을 넣었다. 브루노 실바와 파울리뇨의 활약으로 전반을 3-0으로 마무리하며 경기의 흐름을 장악했다. 전체적으로 수원은 수비에서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며 경남의 공격을 막아냈다. 후반에는 VAR 판정으로 경남의 득점이 취소되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승리로 수원은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에서 상승했다. 다음으로는 부천과의 경기에 임하게 되며 팀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 856 2025.04.07
씨름 정종진, "통산 4번째 꽃가마" 평창 대회에서 금강장사 6회 우승자 김기수를 꺾다 썸네일 이미지

씨름 정종진, "통산 4번째 꽃가마" 평창 대회에서 금강장사 6회 우승자 김기수를 꺾다

[와이즈티비] 울주군청의 정종진이 통산 4번째 금강장사를 차지했다. 2025년 4월 6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는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이 열렸다. 정종진은 7번째 금강장사를 노리던 수원특례시청의 김기수를 상대로 3-1로 승리를 거두었고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정종진은 김기수에 잡채기 기술로 첫 번째 판을 따내며 우세를 보였으나, 중간에 밀어치기를 허용해 승부가 다시 긴장되었다. 결국 세 번째 판에서 다시 잡채기로 승부를 내리며 네 번째와 다섯 번째 판에서는 각각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승리를 가져와 통산 4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 이전에는 16강에서 황정훈을, 8강에서 이준형을 2-0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한 정종진은 결승에서 신현준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종진은 우승 후 포효하며 6회의 금강장사를 빛나는 김기수까지 물리쳤다.
조회 868 2025.04.07
FC안양, 강원을 꺾고 K리그1 홈경기 첫 승리..."8위로 순위 도약" 썸네일 이미지

FC안양, 강원을 꺾고 K리그1 홈경기 첫 승리..."8위로 순위 도약"

[와이즈티비] K리그1 팀 FC안양이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최규현과 토마스의 골로 강원FC를 2-0으로 이겼습니다. 안양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승격한 후, 홈에서의 첫 3점을 획득하여 3승 4패 승점 9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11위에서 8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규현과 토마스의 골로 승리를 안양이 확정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12일(토)에 포항 스틸러스와의 리그 8라운드 일정입니다.
조회 947 2025.04.07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기록 경신하며 SF 7연승 질주 썸네일 이미지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기록 경신하며 SF 7연승 질주

[와이즈티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높은 타격 실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5 MLB 홈경기에서 3번 타자 및 중견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최근 이정후는 지난달 30일 신시내티전 이후 7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화려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2경기에서는 연이어 멀티 히트를 기록하여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44(32타수 11안타)로 올라가며 OPS(출루율+장타율)는 0.931에 이르렀다. 특히, 올 시즌 2루타 6개를 치며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경기 중에는 상대팀 선발 투수의 빠른 공을 받아쳐 2루타로 연결하고, 역전을 이끌며 팀에 큰 기여를 했다. 최근에는 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후는 팀이 9회말 끝내기로 승리를 거뒀을 때도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샌프란시스코는 7연승을 이어가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로 올라섰다.
조회 708 2025.04.07
설영우 소속팀 즈베즈다, 리그 8연패 연속 기록 달성! 썸네일 이미지

설영우 소속팀 즈베즈다, 리그 8연패 연속 기록 달성!

[와이즈티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설영우(27세, 츠베르나 즈베즈다)가 이번 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일, 즈베즈다는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베오그라드를 3-1로 이겼습니다. 이 승리로 즈베즈다는 개막 30경기 무패(28승 2무) 기록을 이어가며 승점 86으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8연패이자 11번째 우승입니다. 2위인 파르티잔(승점 63)이 남은 7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즈베즈다가 남은 6경기를 모두 지더라도 순위 변동이 없을 정도의 격차입니다. 설영우는 이날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하며 풀타임을 소화하고 우승을 기뻐했습니다. 설영우는 지난해 6월 울산에서 즈베즈다로 이적하였으며 리그 24경기에서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포함한 공식 경기에서는 12개의 공격포인트(6골 6도움)를 기록했습니다. 측면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득점과 어시스트를 올렸습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설영우는 평점 7.63점으로 리그 전체 선수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설영우는 세르비아 무대 데뷔 시즌부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는 올 시즌 유럽 프로축구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두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6일에는 파리 생제르맹도 프랑스 리그1에서 28경기 무패(23승 5무)를 기록하여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조회 825 2025.04.07
올림픽 출전을 놓고 열리는 역대급 집안 싸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막! 중계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썸네일 이미지

올림픽 출전을 놓고 열리는 역대급 집안 싸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막! 중계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와이즈티비] 오늘부터 시작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은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준다. 2025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는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다. 이어서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KB금융그룹 제40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는 1차 대회에서 상위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025-26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중요한 대회로 열린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총 16명(남자 8명, 여자 8명)으로 구성되며, 최민정 선수를 포함한 여자부는 금메달 보유로 인해 7명만 추가 선발된다. 올해의 선발전은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선수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데, 개인전은 상위 3위 내에 들어야 출전 자격을 얻으며, 계주는 상위 5명까지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1차 선발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중계되며, 2차 선발대회는 연맹 유튜브 채널과 KBS 1TV를 통해 중계된다.
조회 873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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