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대표팀, 호주 원정 친선 1차전서 자책골에 0-1 패배 choon 패!
조회 1,289 등록일자 2025.04.05
[와이즈티비]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2026 아시안컵 개최국에 패배했습니다.
4일 신상우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 여자 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0-1로 패배했습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양쪽 윙어로는 이금민과 최유리가 출전하고, 지소연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수비진은 추효주-신나영-임선주-김혜리로 형성되었고, 김민정이 최후방을 수호했습니다.
전반 중반까지는 호주의 강한 압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한국은 패스를 통해 경기를 주도하며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9분에 한국이 상대편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내줌으로써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실점 이후 한국은 최전방에 변화를 주기 위해 교체를 시도했지만 호주의 강인한 수비에 막혀 결국 0-1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7일 호주와의 2차전을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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