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200m 자유형에서 1위...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기회 확보하여 5회 연속 출전함
조회 1,419 등록일자 2025.03.28
[와이즈티비] 강원도출신 황선우(22)가 27일 김천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황선우는 7월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황선우는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국제연맹 기록을 경신하며 1분45초40으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2019년 광주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부다페스트, 2023년 후쿠오카, 2024년 도하 대회에 이어 올해 싱가포르 대회까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연이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황선우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향한 목표를 향해 달려갈 계획입니다. 또한, 윤지환(강원특별자치도출신)이 남자 배영 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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