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금메달 획득한 승마 전설 서정균 선수 별세, 향년 62세.
조회 947 등록일자 2025.03.13
[와이즈티비] 한국 승마의 전설 서정균 감독이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세웠으며,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습니다. 서 감독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네 차례의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한국 승마의 대표적인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 석권 기록에서 박태환, 양창훈, 남현희, 구본길, 류서연과 함께 최다 금메달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부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까지 서정균 감독은 마장마술을 통해 다양한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또한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승마 개인전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10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무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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