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아본단자, 흥국생명 부진 속 부상 여파에 “선수들 건강이 우려돼”…‘데뷔전 3골’ 마테이코는 어떤 모습일까?
조회 838 등록일자 2025.01.08
[와이즈티비] 흥국생명 감독 마르첼로 아본단자는 GS칼텍스전에서 패배한 후 선수들의 부상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에서 GS칼텍스에 패한 흥국생명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패배했습니다. 아본단자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팀 내에서 부상당한 선수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세터 이고은은 병원 방문으로 팀 훈련을 빠져나가고, 미들 블로커 아닐리스 피치도 부상 치료를 위해 훈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또한 김수지는 부상으로 경기 출전 시간이 제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초반엔 연승을 거뒀던 흥국생명은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의 부상 이후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된 선수 마르타 마테이코는 아직 리그에 적응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흥국생명은 승점 44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 현대건설과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다가오는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승점을 추가해 1위를 지키려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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