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 강릉시청, 컬링슈퍼리그 결승 진출! 라이벌 '5G' 경기도청과의 운명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조회 1,053 등록일자 2025.01.07
[와이즈티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팀 킴' 강릉시청 여자 컬링팀이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25년 1월 6일, 의정부 컬링장에서 열린 컬링 슈퍼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스킵 김은정을 중심으로 하는 팀 킴은 서울시청을 8-3으로 이기며 결승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국내 6팀이 참가하는 컬링 슈퍼리그로,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청이 직행하고, 2위인 강릉시청과 3위인 서울시청이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하였습니다. 팀 킴은 김은정 스킵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강릉시청은 이제 경기도청과의 3판 2승제 결승 리그에서 '라이벌'로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남자부 결승전에서는 경북체육회와 강원도청이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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