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주태웅, 2024 월드 복싱 컵 파이널서 빛나는 동메달 획득 '동반 쾌거'!
조회 769 등록일자 2024.12.04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가 2024 월드 복싱 컵 파이널에서도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4년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국 셰필드의 잉글리시 인스티튜트 오브 스포츠에서 열린 2024 월드 복싱 컵 파이널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54kg급 8강전에서 하라다 미코토(일본)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임애지는 몽골의 오윤체세그 예수겐에게 0-5로 패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92kg급에 출전한 주태웅(전 화순군청)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주태웅은 4강전에서 브라질의 라모스 다 실바 조엘에게 패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화순군수 구복규는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임애지와 주태웅을 치켜세웠습니다. 또한 구복규 군수는 "앞으로도 복싱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