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김두현 감독, 건강 문제로 인해 입원... 안대현 감독이 B팀을 이끌며 ACL2 준비해요
조회 870 등록일자 2024.12.04
[와이즈티비] 전북 현대를 이끄는 김두현 감독이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북은 앞선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승점 12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안대현 전북 B팀 감독이 이번 경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김 감독의 건강 이유로 인해 안대현 감독은 "김두현 감독이 스트레스로 인해 입원 중이지만 상황은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다.
다행히 김 감독은 오는 8일 서울 이랜드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벤치에 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둬 잔류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8일에는 전주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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