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년 김영원, PBA 최연소 우승자가 말하는 '당구의 쉬움'
조회 1,086 등록일자 2024.11.13
프로당구계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012 (영원이)' 김영원이 최연소 우승자로 등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영원은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오태준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17세 23일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김영원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김영원은 프로 3년차에 해당하는 올 시즌에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이번 우승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원은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첫 우승이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더 많은 우승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당구팬들은 이번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를 통해 김영원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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