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튀르키예 무대서 시즌 3호골 작렬! 그러나 팀은 1-2 역전으로 패배
조회 2,273 등록일자 2024.10.28
[와이즈티비]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가 최근에 검찰로부터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튀르키에서의 무대에서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알란야스포르는 안탈리아스포르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황의조는 전반 25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득점했다. 이로써 황의조는 시즌 3번째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알란야스포르는 현재 리그 16위에 그치며 시즌 성적은 2승 3무 4패, 승점 9점이다. 황의조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나 알란야스포르로 이적한 후 5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 공동 1위로 뛰어나게 활약 중이다.
한편, 황의조는 지난 16일 성폭력 처벌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공판을 받아 징역 4년이 선고되었으며, 선고일은 12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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