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고향에서 은퇴식 개최…"SSG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칠까" - 친정팀의 '레전드' 대우
조회 3,684 등록일자 2024.10.15
[와이즈티비] SSG 랜더스가 23년 동안 구단의 레전드로 활약한 김강민의 은퇴식을 계획 중입니다.
SSG는 2024년 10월 15일 김강민의 23년 활약과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인정하기로 하고 은퇴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강민은 2001년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한 후 23시즌 동안 1919경기에 출전했으며, 타율 0.274, 1470안타, 138홈런 등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강민은 5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구단의 주역으로 활약하였고, 2022년에는 시리즈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김강민은 현역을 마무리하고자 했으나, 은퇴를 고민하다가 SSG가 은퇴식을 제안했습니다.
한화를 떠난 김강민은 SSG와 합의하여 은퇴식을 치를 예정이며, 일부 팬들은 2025시즌 은퇴식에서 SSG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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