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에서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 9회말 동점 득점으로 팀 승리에 결정타!
조회 2,355 등록일자 2025.04.11
[와이즈티비] 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시간 11일, 김혜성은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라운드락 익스프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2일 엘페소 치와와스전 이후 7경기 연속 안타를 친 뒤 8경기 만에 연속 안타 행진을 완료하며 시즌 타율은 0.326에서 0.292로 하락했습니다(48타수 14안타).
경기 중 김혜성은 1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기도 했고, 2회 무사 1, 2루 찬스에서 2루 땅볼로 기회를 놓쳤습니다. 또한 6회와 8회에도 땅볼이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팀이 6-7로 뒤진 9회 막내 타석에서 득점에 성공했는데, 무사 1루에서 1루 땅볼을 치고 속공으로 살아남았습니다. 후속 타자의 2루타로 인해 동점 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9-8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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