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우스 존슨, "패디 핌블렛은 미래 UFC 챔피언이 될 것"
조회 2,278 등록일자 2025.04.10
드미트리우스 '마이티 마우스' 존슨(38)은 영국의 주목받는 스타, 패디 핌블렛(29)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존슨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패디 핌블렛은 충분한 시간을 갖는다면 UFC 라이트급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재능 있는 선수"라며 관심을 끌었다.
현재 UFC에서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인 핌블렛은 MMA 커뮤니티 내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UFC 314에서 마이클 챈들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승리한다면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존슨은 "핌블렛이 챔피언이 되지 못하더라도 항상 상위권에 올라가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그가 현재 보여주는 모습만으로도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UFC 공식 해설가인 존 애닉도 "패디 핌블렛은 슈퍼스타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며 핌블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주말 UFC 314에서의 승리는 핌블렛에게 커리어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패디 핌블렛이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예상대로 UFC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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