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한국 테니스 스타들이 대거 출전 준비 중! "정현-권순우 등 눈길 끄는 참가자들"
조회 1,970 등록일자 2025.04.09
부산에서 열리는 ATP 챌린저 테니스 대회에 한국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2025년 4월 9일, 대한테니스협회가 "정현, 권순우, 정윤성, 헤라르드 캄파냐 리 등이 올해 부산오픈 챌린저에 참가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부산 스포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13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될 이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ATP 대회 중 최고 등급이다.
부산오픈 챌린저는 총상금 20만 달러로, 랭킹 포인트 125점과 상금 2만8,400달러가 우승자에게 주어진다.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복식 우승자 남지성과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우승자 사카모토 레이뿐만 아니라, 애덤 월튼, 크리스토퍼 유뱅크스, 에밀 루수부오리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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