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 시범경기에서의 득점에 기대하다 무득점... "0할" 충격적인 타격력 부진으로 팬들 불안함이 높아져
조회 1,788 등록일자 2025.03.26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인 에스테반 플로리얼(29)이 시즌 초반에 실망스러운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3경기 연속 무안타(12타수)로 타율 0.000을 기록 중인 그는 KBO리그의 11명 외국인 타자 중 유일하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시범경기에서의 폭발적인 타격과는 대조적인 결과이다.
"양키스의 희망주인가요?"
플로리얼은 지난 11일 SSG와의 시범경기에서 2루타를 치며 미국의 유망주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고, 감독인 김경문도 "수비와 주루에서 이미 KBO 리그의 최상위 선수"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그러나 정규시즌에 adfdas 25일 두산전까지 13타석에서 4삼진과 1볼넷으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22일 KT전에서는 4타수 모두 땅볼 아웃으로 끝나는 초라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15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플로리얼은 2019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중 1위로 떠오르며 '미래의 슈퍼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의 타율은 0.192(84경기)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한화는 그의 빠른 주루 능력과 중견수로서의 뛰어난 수비력에 주목하여 85만 달러(약 11억 원)에 영입했다.
현재 한화의 타선 중심을 이루고 있는 문현빈(0.300)과 노시환(0.333)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반면, 3번 타자로 출전 중인 플로리얼의 부진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KBO 투수들의 변화구에 대한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박찬호 해설위원)며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플로리얼의 훈련 중 타격 폼은 문제가 없다"며 "곧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얼 본인도 25일 경기 후 "좋은 타구를 했지만 운이 좋지 않았다"며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27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전에서 그의 부활 여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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