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타 일리아 토포리아, 라이트급 전향 선언! '레전드'라 불러줘!
"이제 '전설(El Leyenda)'의 시대가 도래했다"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8·조지아-스페인)가 체급 전환을 앞두고 새로운 옥타곤 네임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엘 마타도르(El Matador) - 투우사'로 알려진 그는 25일(현지 시각) 스페인 톨레도에서 열린 거리 명명식에서 "'엘 레옌다(La Leyenda, 전설)'로 불러주세요"라고 선언했습니다.
토포리아는 "엘 마타도르는 제 경력의 핵심이었지만, 이제 새로운 도전을 상징하는 이름이 필요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믿음이 먼저다. 먼저 믿고 그 다음에 현실로 만든다"는 그의 신조가 새 네임에 반영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를 기리기 위해 톨레도 시내 한 거리에 그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페더급 왕좌를 내려놓고 라이트급으로의 도전
토포리아는 지난해 초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KO로 꺾으며 페더급 타이틀을 획득했고, 같은 해 맥스 할로웨이마저 제압하며 P4P 랭킹 정상에 근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체중 감량의 부담을 떨쳐내고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며 페더급 벨트를 반납하고 라이트급으로의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현재 UFC는 토포리아의 첫 라이트급 상대로 이슬람 마카체프(라이트급 챔피언)와의 타이틀전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 매치가 성사된다면, 2025년 하반기 메인 이벤트로 기대되는 초호화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토포리아는 새 네임과 함께 "믿음이 만드는 전설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SNS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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